코린 메이는 싱가폴의 재즈보컬로 꽤 오래전부터 오디오파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나의 경우는 보컬의 이름은 기억못해도 음반 첫곡을 듣고 나니 익숙한 곡다. 오디오쇼에 가면 자주 들려주던 음악이다. 목소리도 독특하고 선율도 아름다워서 첫 만남에 빠져들만한 곡이다. 

얼마전에 슈스케에서는 어떤 가수가 코린 메이의 곡을 표절해서 불러 화재가 되기도 했다고 하더라.

TV를 별로 안보니 누군지도 잘 모르고.. 

곡이 좋으니 표절도 했겠지?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런데 가수 정도 되면 자신이 표절이라는 걸 인지할만큼 다양한 여러 많은 음악을 듣고 실력을 키워야 할텐데 ... 남이 주는 음악 표절인지도 모르고 불렀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비난받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