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음악을 들을까....집에 오자마자 한참 이것저것 듣다가 오래전 어느 블로그에서 본 라캄파넬라가 생각이 나서 나도 오늘 라 캄파넬라 를 듣기로 맘먹고 의자에 자리를 잡았다..역시 카시오페아의 스피커는 피아노 소리를 잘 표현한다..아마 스피커 제작자가 피아노 소리를 꽤나 좋아하는듯 하다.
음악 감상
2014. 12. 16. 23:31
바흐의 첼로 연주곡은 무반주 첼로곡이 가장 유명하지만..내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오늘 들어본다..카시오페아의 알파 1 이 첼로 소리도 꽤나 근사하게 내준다..묵직한 첼로음이 이 방바닥을 따라 흐르는 듯 하다..
음악 감상
2014. 12. 14. 17:26
오늘은 계속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시리즈로 듣는다.이 곡도 오래전부터 꽤 좋아해서 자주 즐겨듣던 곡이다.느린 선율의 바이올린 연주가 마음을 평온케 한다.
음악 감상
2014. 12. 14. 17:13
오늘 듣는 음악은 기타 소리를 들어본다.줄리아니의 기타와 플룻을 위한 소나타줄리아니는 기타와 관련된 음악들을 주로 작곡했는데..그래서인지 파가니니의 음악들과 함께 커플링되어 녹음된 음반들을 종종 본다.기타와 바이올린 이라든가..
음악 감상
2014. 12. 14. 10:18
바이올린과 관련된 음반을 생각하다보니.. 베토벤의 봄만큼 잘 알려진 곡이 있을까 싶다.클래식을 모르는 사람들도 베토벤의 봄은 한번쯤 들어봤을듯 하다.그런데.. 이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엄청 많지만 나름의 자신의 해석으로 연주했겠지만 연주마다 약간씩 그 느낌이 다르다.지금은 겨울이지만 오늘은 봄을 한번 들어보자!!ㅋㅋ
음악 감상
2014. 12. 13. 22:47
이번주말 오전 내내 잠에 취해 정신 못차리다가 오후에 밥 챙겨먹고 저녁이 되어서야 정신차리고 오디오 앞에 앉아 음악 듣기 시작한다. 오늘은 무슨 음악을 들을까... 아무리 요즘 가요가 좋아졌기는 하지만 가장 먼저 클래식 음반들이 손이 간다.. 오래전부터 기분이 우울할때 종종 듣는 곡이다. 오늘 나는 우울한건가? 왠지 경건한 마음이 절로 우러나오는 곡이다.
음악 감상
2014. 12. 13.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