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roles Paroles - Dalida & Alain Delon 2. Endless Love - Diana Ross & Lionel Richie 3. Up Where We Belong - Joe Cocker & Jennifer Warnes 4. Don't Go Breaking My Heart - Elton John & Kiki Dee 5. Friend You Give Me A Reason - Elsa & Glenn Medeiros 6. Je T'Aime... Moi Non Plus - Serge Gainsbourg & Jane Birkin 7. One Summer Night - Chelsia Chan & Kenny Bee 8. Do That To Me One More Time - Captain..
음반/팝&재즈
2012. 12. 30. 17:27
신촌에 갔다가 음반점에서 음반 구경하다 얼결에 구입했는데 소 뒷걸음질에 대박음반을 건진듯 하다. 요즘 천상의 목소리 어쩌고 하면서 휘황찬란한 미사여구를 붙혀가며 나오는 음반들이 많은데 구입하고 나면 실망하기 일쑤이다. 근데 이 음반은 다행히 그 실망하는 음반에 포함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경건한 분위기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곡의 구성도 맘에 들고 노래도 그리 기교를 넣지 않아도 듣기 편하다. 캐서린 젠킨스의 다른 음반도 더 찾아봐야지.. Katherine Jenkins - Abide with me 듣기TRACK LISTAbide with mePie JesuThe lord is my shepherdDown in the river to prayMay the good lord bless and k..
음반/클래식
2012. 12. 30. 16:56
제목부터 우울하다.. 아마 윤종신이 이별의 아픔을 지나던 순간에 쓴 곡이었겠지.. 지금 티비에서 보는 윤종신은 참 다른 모습인데.. 그의 목소리는 밝은 곡보다는 이런 음악에 더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이 음반과는 별개지만 내가 대학교때 처음 아르바이트를 해서 구입한 최초의 음반이 윤종신의 1집 음반이다... 그 당시 테잎으로 구입해서 지금은 다 버리고 없지만..;;Chapter 1희열이가 준 선물모처럼Why잘했어요Chapter 2오! 이밤을여행을 떠나요불놀이Hey! Loser!Chapter 3단비Miss PerfectAnnie언제라도Chapter 4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음반/가요
2012. 12. 30. 16:49
1992년 발매된 이상은의 베스트 음반 오래된 음반이지만 반주에 목소리가 묻히지 않는 또렷함이 있다. 시원시원한 그녀의 목소리도 좋고 2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나쁘지 않다. 요즘 발매하는 그녀의 음반은 발매때마다 호평을 받고 있지만 내겐 지금 발매되는 음반보다 1,2집때의 오래전 음반들이 더 좋다. 녹음 방식의 차이도 있고 음악 성향의 차이도 있고 더 불리할텐데 모두 나에겐 이전의 것이 더 나아보인다. 어느 누군가는 오래전 그 음악들을 싫어할지 몰라도.. 이상은 - 사랑할꺼야 듣기수록곡담다디사랑할꺼야Happy Birthday휴언아그듣아오아오아사랑을 첨 느낄때 부터그대 떠난 후아침이 밝아와도슬픔없는 이별눈뜨면 사랑이예요글쎄 침묵을 지킬 수 밖에내 인생을 위하여사랑해 사랑해추억만은 남아요이별뒤의 그리움소중..
음반/가요
2012. 12. 30. 16:41
레이블:신촌뮤직 1. 조성모 - 불멸의 사랑 2. 윤종신 - 너의 결혼식 3. 015B - 슬픈 인연 4. 신해철 (N.Ex.T) - 날아라 병아리 5. 이현우 - Missing You 6. 김조한 - 이 밤에 끝을 잡고 7. 이승철 - 노을 그리고 나 8. 최진영 - 잠든 너를 보며 9. 박광현 김건모 - 함께 10. Ven - 키보다 큰 사랑 11. 김현철 - 까만 치마를 입고 12. DJ.DOC - REMEMBER 13. 김진표 - 내곁에 14. 이상은 - 사랑해 사랑해 15. 김화수 - 매일 매일 기다려 1990년대 유행한 곡들이 주로 수록되어 있는 듯 하다. 오래전 추억을 돌아보게 하는 음반 오래전 음반들이 녹음도 음악도 좋은듯 하다. 명곡들은 지금 다시 들어도 촌스럽지 않다.
음반/ETC
2012. 12. 30. 16:22
주말과 크리스마스에 광주에 사는 여동생의 남친이 집에 온다고 해서 뭐 준비할게 없을까 해서 어느 아는 정육점에 들렀다가 살치살이 너무 맛있어 보여 구입했다. 살치살은 등심부위에 붙어있어 등심과 분리하지 않고 같이 판매하기도 하고 등심에서 분리하여 살치살만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 그래서 몇몇 다른부위와 함께 특수부위라고 팔기도 한다...(특별해서 특수부위인가?? ㅡㅡ; 예전에 잘 모를때는 좀 허접한 부위의 고기를 그렇게 부르는줄 알았다) 가격은 등심과 동일하게 받거나 등심보다 좀 더 비싸게 판매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100그램에 6000원~8000원 정도에 일반 정육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투플러스정도 되면 거의 100그램에 10,000원 가까이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소소한 일상
2012. 12. 26.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