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는 주로 사파리를 이용한다. 가끔 크롬도 사용하기도 한다. 화면 확인용 정도... 사파리에는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파리 확장프로그램 중 시큐리티 카테고리에는 광고 차단 확장 프로그램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현재 내 컴퓨터에는 7개의 프로그램이 광고를 차단하고 있다. 그런데 이 촘촘한 그물망을 뚫고 보여지는 광고도 있기도 하다. 대단하다라고 할 수 밖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다. ㅎㅎ 광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단되는 항목 표시가 보인다. 화면상에 변화는 없지만... 제목을 상단에 고정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이글에서 시도해 보았다. 역시 아무도 안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듯 하다. 제목 고정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닌듯 하다.
IT & Digital
2017. 5. 19. 10:39
내가 맥의 전문가도 아니고 맥의 앱 소개 관련 블로그들이 워낙 많아 맥과 관련된 글은 거의 쓰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Forklift가 무료로 변경된것을 보고 오랫만에 앱 관련 글을 써본다. 나는 이 앱을 몇년전 유료로 구입했지만 지금 현재 내가 가장 자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앱이다.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더라도 받아두면 유용할 순간이 온다. Forklift는 반드시 받아둬야 하는 앱이다. Folklift 는 듀얼창을 이용한 파일 탐색기 기능에 막강한 FTP, Webdav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나스를 사용하는 경우 forklift 를 이용한 접속이 간단하고 여러가지 파일 관리 작업을 하기에 편리하다. 이제는 Forklift 가 없으면 너무 불편할 정도이다. Folklift 다운로드 하기
IT & Digital
2017. 3. 1. 20:18
종종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중에는 돈이 좀 될꺼 같은데 왜 광고를 하지 않느냐고 내게 질문을 하고는 한다. 나도 인간이라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남들의 얘기가 부러울때도 있기도 하다. 부럽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절대 이 블로그에는 광고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내가 광고를 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 많지만 여기에서는 그 중 가장 큰 이유 4가지만 써본다. 1. 글의 왜곡과 오해 내가 광고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쓴 글이나 글에 담긴 나의 생각이 광고로 인해 누군가에게 왜곡되고 오해받는게 싫다. 결국 글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우리가 블로그의 체험단의 글이나 맛집 블로거, 정보 블로거의 글들을 외면하게 되고 무시하는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일것이다. 그들의 글 자체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경험들을 ..
IT & Digital
2017. 2. 22. 15:10
지난 해부터 에펠탑 이미지의 바탕화면 이 마음에 들어 변경하지 않고 지금까지 사용했다. 블로그 스킨은 시도 때도 없이 수정하고 바꾸면서.. 컴퓨터 배경화면은 1년에 한번 정도 바꾸거나 거의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다. 1년만에 컴퓨터 배경화면을 바꿀 정도인걸 생각하면 이번 배경화면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짐작을 할 수 있을것이다. ㅋㅋ 요즘 외국 웹사이트들의 디자인 분위기? 를 자주 보러 다니는데 오늘 일본의 어느 웹사이트를 구경하다가 너무 이쁜 사이트인데다가 바탕화면을 무료로 제공하길래 다운로드 받아서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설정했다. 테블릿용과 모바일용 배경화면도 제공한다. 아이패드와 휴대폰 모두 동일한 화면으로 도배를 했다. ㅋㅋ 컴퓨터 화면이 왠지 샤방샤방해진거 같다. ㅎㅎ 그리고 요즘 일본 웹 사이트..
IT & Digital
2017. 2. 20. 22:29
지난주 베네수엘라 마이크로소프트 홈스토어에서의 가격 오류로 단돈 몇천원의 금액으로 윈도우 오피스 등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구입하는 일명 베네발 마소 대란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결국 지난번 델 모니터 대란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해프닝으로 끝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구입 취소 안내 메일을 보내어 이미 발급된 키는 회수하고 결제된 금액은 환불 조치된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구입 취소 메일 내용 일부는 본인의 사용 목적을 위해 구입하기도 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러 제품을 구입하기도 하였다. 심한 경우는 되팔 목적을 위해 몇백, 몇천개를 사재기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중고 장터에서는 사재기한 제품을 몇배로 가격을 올려 재판매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한여름밤의..
IT & Digital
2016. 12. 29. 01:05
어제 밤에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인 클리앙을 통해 윈도우 오피스 등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들을 단돈 몇천원인 헐값에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구입 사이트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구입 바로 전 과정까지 갔다가 취소를 여러차례 반복했다. 순간순간 유혹에 마음이 동하기는 하였지만 결국 구입하지 않았다.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소프트웨어는 무형이지만 이것도 판매자가 정한 판매가격이 있는것인데 남의 실수를 이용하는듯 뭔가 정당하지 않은것 같고 무엇보다 내게 필요한 상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게 필요한 소프트웨어였더라면 나도 구입했을지도 모른다. 맥으로 옮겨오고부터는 윈도우는 이제 내 주변에서는 볼 일이 없어졌고 맥용 오피스도 판매중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용 용도에서는 모두 사용할 일이 없다. 괜한 호기심과 욕심에 ..
IT & Digital
2016. 12. 24.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