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로 아이패드를 네비로 사용중이다.

화면이 커서 화면을 보기 편해서 이용했는데 마땅한 거치대가 없어 그동안 케이스를 대쉬보드에 나사로 고정해서 사용했다.

케이스가 낡기도 하고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보기 지저분했다.

그래서 거치대를 알아보던 중에 얼마전에 차량용 마그네틱 거치대가 저렴하길래 스마트폰과 패드 둘다 활용하기 위해 2개를 구입했다.

송풍구에 설치하는 제품도 있었지만 왠지 약할듯 하기도 하고 송풍구를 막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대쉬보드위에 붙히는 제품을 선택했다.

송풍구는 아무래도 시선이 아래쪽이라 운전시에는 네비 보기에 약간 불편하기도 하다.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냈다.

스마트폰과 닿는 마그네틱 부분이 꽤 넓다.

마그네틱부분이 잘 떨어지지는 않을듯 하다.

문제는 대쉬보드부분 흡착이 잘 버티는것인데...



스마트폰과 케이스 사이에 거치대의 마그네틱에 붙는 판을 넣었다.



거치대 2개를 대쉬보드에 붙히고 스마트폰도 붙혀보았다.

마그네틱 자성이 강해서 왠만해서는 떨어지지는 않을듯 하다.


패드도 사용하기 위해 마그네틱에 붙는 판을 패드 양편에 붙혔다.




패드도 꽤 강하게 잡고 있긴 하지만 무게때문에 점점 아래로 내려와 대쉬보드에 닿게 될듯 하다.

대쉬보드에 닿을 부분에 수건이라도 깔아둬야 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