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미니6집은 트위티 캐릭터 스페셜 버전의 음반으로 발매했다고 해서 2장이나 구입했다. 요즘은 뭔가 새로운 이벤트를 통한 한정판이 사람들의 구매욕구를 당기는듯하다. 이런 한정판은 지금이 아니면 못살꺼 같은 불안함으로 사람들의 지갑을 더 적극적으로 열게 한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당시의 결정을 후회하기도 하지만 이번 아이유의 음반은 한정판이 아니라고 해도 앨범커버가 귀여워서인지 구입하고 싶게 만든다.

아이유의 음악은 좋기는 한데 내가 좋아하는 취향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즐겨 듣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내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향과는 약간 다른듯 하다. 하지만 사람의 음악 취향이라는게 워낙 흔들리는 갈대같아서 언젠가는 좋아하게 될 순간이 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