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


블로그의 광고에 대하여 


요즘 이것저것 검색하다 블로그들을 방문하는데 이건 가는곳마다 광고 반절 글 반절이다.

광고가 주인인지 글이 주인인지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난무한 광고들...

본인 블로그에 남의 광고 채워 넣어서 돈 이외에 무슨 이득이 있다고 저럴까 싶기도 하고..


돈을 구걸하는 거지들과 다를바 없는 블로거들을 보고 있자니 한심하다 못해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구독자들에게 로딩의 불편을 강요하면서까지 광고를 게재하고 싶을까 싶다.

차라리 광고 블로그를 하려면 블로그에 광고 로딩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를 마련하고 블로그를 해라..

그만한 가치의 글을 쓰던가...


From 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