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디 음반에 관심이 부쩍 늘어나서 인디 음반을 많이 구입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관련된 도서들에도 관심이 생겨서 눈에 띄면 구입하는 편이다. 이 책도 왠지 인디 음반 소개가 꽤 나올듯 하여 구입했다. 내용을 대충 훓어보니 최근 인디 레이블의 대표들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디 레이블 각각의 역사라 할 수 있을듯 하다. 오래전에 클래식에 관심이 많을때는 클래식 레이블들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좋아하는 장르가 바뀌다 보니 이젠 인디 레이블에 대해 궁금해졌다. 요즘 인디 레이블중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은 주로 파스텔이나 미러볼이 꽤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해당 레이블의 소개글을 더 관심있게 읽어보았다. 대부분 처음 출발은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개척하여 지금은 거의 메이져에 ..
독서 & 여행
2014. 6. 2. 23:47
왠지 제목이 좀 모순이 있는 제목같아 보였는데 의도적으로 정한 제목이었다. 뭐든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데음악이나 그림이나 마찬가지이다.알지 못하면 같이 보고 듣더라도 어느 누군가는 허송세월일수도 있지만 어느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될 수도 있다.그래서 알아야 한다..많이... 그림과 음악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그림에도 음악의 어느 순간의 감흥이 포함되기도 하고..반대로 음악에 그림에서 영감을 받기도 하고..영감을 받는 순간은 어느 한 분야에 한정되지 않긴 하지만.. 음악과 그림은 자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독서 & 여행
2014. 6. 1. 21:18
책 제목에 끌려서 구입한 책...어느 순간이 클래식이 끌릴까..아무래도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때 자주 찾게 되는거 같다.자주 클래식을 듣는 나도 그런데..잘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하지 않을까..지금 아주 힘들다면 클래식을 들어보라... 나는 정말 힘들다고 생각될때.. 찾아 듣는 음악이 있다.마음이 두렵고 조마조마하고 걱정이 밀려올때..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코퍼스를 듣는다..듣고 있으면 어느 성당에 앉아 있는 듯한 경건함과 평온함이 있다.그러고 나면 마구 뛰던 심장이 좀 가라앉는것 같다.
독서 & 여행
2014. 6. 1. 21:13
알라딘에서 구입한 클래식 관련 도서..알라딘에 가면 우선 음반들부터 둘러보고 도서가 진열된 곳으로 간다..음악 관련 도서가 있는 곳을 이제는 알고 있다. 자주 다니다 보니 내가 가야할 곳을 찾다보니.. -_-;;클래식이나 가요와 관련된 음반들 중에 흥미로운 도서가 보이면 구입하곤 한다.그러다 벌써 꽤 구입했는데 아직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책장에 꼽혀있기만 한 책들이 많다..얼른 하나씩 읽어야 할텐데 .. 이 책도 아직 펼쳐보지도 못한채 책장에 있다.. 읽기 시작하면 금방인데 처음 시작이 쉽지 않다.
독서 & 여행
2014. 6. 1. 21:08
요즘 인디 음악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 인디 음반들을 많이 구입하고 있다.인디 음반이 모두 내 취향과 맞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사전지식이 있어야 음반 구입하는데 용이하다.그래서 인디 밴드나 음반들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이것저것 관련된 서적들을 구입중에 있다.이 책도 인디에 대해 더 알고 싶어 구입한 중고책... 구입가 : 5,400원
독서 & 여행
2014. 5. 12.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