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IAS서울국제오디오쇼3부 21. 소리샵 여러 종류의 스피커들을 방 주변으로 좌악 전시해놓고 한 가운데 방사형 스피커를 청음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디자인도 이쁘고 매장이나 까페 같은 공간에 배치하면 분위기도 좋고 유용할거 같다. 이만한 투자할 사장이 흔하지는 않겠지만.. 사방으로 소리가 퍼지니 음악 듣기도 좋을꺼 같고.. 아래 사진의 제품이 중간 정도 크기였는데 2천만원 정도 하더라는.. 22. 헤밍웨이 아방가르드가 연상되는 나팔 모양의 스피커이다. 빨간 나팔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소리는.. 약간 거칠게 느껴지긴 했다. 크기가 왠만한 대형 냉장고 크기이다 보니.. 왠만한 집에는 들여놓기도 어려울듯 하다. 23. 다인오디오 다인의 contour 시리즈를 새로 선보인다고 한다. 내가 들어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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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6. 10:52
2017 SIAS서울국제오디오쇼2부 11. 코원 최근 오디오쇼에는 모바일 기기 업체들의 참여가 많아졌다. 어른들의 전유물이었던 오디오 기기들만의 행사가 젊은층으로까지 확대되어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많아졌다. 지난해에는 오디오쇼에 아이리버가 참여했었는데 올해는 모바일 기기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코원이 참여했다. 코원의 부스에서는 코원의 기기들과 젠하이져의 헤드폰들을 청음할 수 있다. 코원의 이번 신제품이라고 한다. 플레뉴 2 (PLENUE 2) 방향이 거꾸로여서 좀 헛갈리긴 했지만.. 휠을 이용한 볼륨 조절이 마음에 든다. 버튼도 왼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지난 제품들은 오른편에 버튼이 위치해서 사용하기에 불편했는데 이번 신제품은 이를 개선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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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6. 02:41
오디오쇼 쇼룸 스타일 관람하기 2017년 오디오쇼의 첫 시작인 서울국제오디오쇼 (SIAS) 가 3월 3일(금) 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오디오쇼는 사실 갈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 다녀왔다. 예전보다 오디오에 대한 관심도 많이 줄어들었고 마침 금요일 오리엔테이션이 오디오쇼와 겹쳐 토요일 이후에나 시간이 될거 같았다. 오디오쇼는 금요일이 그나마 사람이 좀 적어서 오디오쇼를 둘러보기에 좋은데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사람에 너무 많아 제대로 구경하기도 쉽지 않다. 근데 이미 사전등록을 해놓아서 오디오쇼에 가기로 마음 먹고 금요일 저녁 일이 끝나고 성남 집으로 출발했다. 성남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었다. 다음날 아침 서둘러 챙겨서 코엑스로 향했다. 주말이라서인지 행사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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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5. 21:33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오디오쇼에는 서울국제오디오쇼(SIAS), 하이엔드오디오쇼(KHAS), 아이어쇼(EYEAR SHOW) 등이 있다. 매년 오디오쇼마다 서로 먼저 개최하려고 경쟁하는것 같더니.. 2017년 오디오쇼의 시작은 서울 국제오디오쇼 - SIAS 이다. 사전 예약을 하면 입장료 10,000원을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길래 사전 예약을 했다. - 지금은 사전 예약이 모두 끝난듯 하다. 올해는 예전과 다른게 행사명에 멜론이라는 이름이 들어갔다는 거다. 오디오쇼에 멜론이 메인이라니.. 좀 언발란스하다. 이번 주말이 행사날인데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지난해 가을에 열린 아이어쇼 이후로 오디오쇼를 못갔으니.. 이번 오디오쇼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말 오랫만에 성남집에 가봐야겠다. 간김에 집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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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8. 23:49
1 싱글 앨범의 동시 발매 오랫만에 인터넷을 통해 음반 구경을 했다. 최근 거의 음반을 구입한 적이 없어 새로 나온 음반들이 궁금하기도 했다. 어느 사이트에 보니 어느 인디밴드의 싱글 앨범 발매 소식과 판매글을 보게 되었다. 싱글 음반 2장을 이번에 발매하는데 각각 4,000원대 중반에 판매한다고 한다. 사은품이 포함된 패키지는 거의 15,000원이다. 그런데 노래는 달랑 한곡이다. 내가 음반 수집이 취미이기는 하지만.. 한번에 동시에 두개의 싱글을 발매하는것도 비정상적이고 음반을 각각 만들어 미끼 상품을 끼워 돈벌이에 이용하는 돈에 환장한 듯한 느낌의 이런 음반을 구입하고 싶지는 않다. 인디밴드라는 말도 이들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이 노래가 그만큼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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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9. 21:34
시골집에서는 거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가요나 일본 음악, 락 같은걸 들으려면 스피커로 듣기가 좀 눈치가 보인다. 집앞을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이 듣기라도 하면 뭐라 할꺼 같기도 하고... 괜한 걱정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오디오로는 거의 클래식만 듣는다. ㅠ.ㅠ 가끔 요란한? 음악을 듣고 싶어지면 어쩔 수 없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해야한다.;; 컴퓨터에 바로 헤드폰을 연결해서 듣기도 하지만.. 아이팟 셔플이 집에 있길래 헤드폰과 연결해서 들어보았다. 작은 크기의 MP3 플레이어임에도 헤드폰 소리가 나쁘지 않다. 기기의 크기도 작아 집게로 옷에 꼽아두면 헤드폰만 있는줄 알거 같다. 게다가 연결된 헤드폰이 아이팟 호환 리모콘이 달려있어 버튼이 없는 아이팟 셔플의 작동도 가능하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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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5.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