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르바나 Audirvana Plus 멈춤 현상 해결 방법 - Loading First Track
나는 컴퓨터로 음악을 들을때는 음악 플레이어로 오디르바나(Audirvana) 를 주로 사용한다. FLAC, MP3, DSD 음원등 거의 모든 음악 파일 형식들을 들을 수 있기도 하고 사용하기 편해서이다. 오디르바나는 맥을 사용하게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LINK 맥용 FLAC 음악 플레이어 오디르바나 (Audirvana)& A+ Remote 를 활용한 무선 오디오 시스템 구축 맥파이 LINK
오디오 2016. 11. 14. 11:54
2016 아이어쇼 EYEARSHOW 가다 2부
1부 2016 아이어쇼 EYERSHOW 가다 1부 를 지난주에 작성하고는 이제서야 2부를 쓴다. 그동안 너무 바쁘기도 했고 더 미루다가는 오디오쇼에서의 기억들을 다 잊어버릴꺼 같아서 급한 마음에 ... 켁.. 11. 씨웍스 다양한 브랜드의 기기들이 매칭되어 있다. 처음 들어본 브랜드들인데다가 내가 사용하지 않는 아날로그 시스템에 최적화된 조합인듯 해서 건성건성 듣다 나왔다. 아무리 엘피나 턴테이블이 좋다고 주변에서 말해도 나의 게으름과 귀찮음이 극복되지 않는다. 12. 마르텐 마르텐의 스피커들은 너무 전형적인 스피커 디자인인데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이름때문일까?... 13. 코디아 & 패스 작은 체구의 북쉘프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크기를 잊게 할만큼 대단했다. 14. 윌슨 - 이베뜨 & 파토스 윌슨의..
오디오 2016. 11. 3. 22:51
열악한 음악 청취 상황
집에 있던 오디오 기기들의 대부분을 시골에 가져가는 바람에 지금 있는곳에서 음악을 듣기가 무척 불편하다. 컴퓨터가 없으니 cd 음반들을 찾아 들을 수 밖에 없다. 시디피는 찾아보니 다행히 휴대용 시디피가 있어 앰프에 Y케이블을 연결했다. Y케이블도 없는줄 알았는데 전에 사용하던게 있어 다행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요즘엔 덱을 사용하더보니 Y케이블 사용할일이 없어 어디 쳐벅아뒀는데 이렇게 다시 찾아 꺼내 사용하게 되다니... 오래 오디오를 하다보니 방구석 여기저기에서 필요한 것들이 튀어나오다니 완전히 음악 듣지 말라는 법은 없나보다. 제대로 설치한 오디오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겠지만 앰프와 스피커만이라도 제대로 되어 있으니 왠만큼은 들을만하다. ​​
오디오 2016. 10. 30. 21:34
2016 아이어쇼 EYEARSHOW 가다 1부
올해는 봄부터 오디오쇼가 두번이나 있어서 올해 오디오 관련 행사는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아이어쇼가 있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발견하고 부랴부랴 다녀왔다. 이번 오디오쇼에는 너무 정신없이 다녀와서 사진기도 집에 두고 가서 휴대폰 사진밖에 없다. 지난번 봄에 개최된 2016 하이엔드 오디오쇼 처럼 일부 업체만 참가해 썰렁하면 어쩌나 걱정이었다. 그런데 다행히 꽤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기도 했고 준비도 많이 한 듯 보인다. 이번 아이어쇼는 홍보가 잘 되지 않았는지 나같은 참새도 전혀 모르고 지나칠뻔했다. 근데 행사장에 와보니 방문객들이 꽤많다. 나만 모르고 있었나보다. 항상 사전 예약을 했었는데 올해는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해야했다. 티켓 가격은 예전과 같이 만원이다...
오디오 2016. 10. 28. 20:41
집수리중 임시로 설치한 오디오
오늘의 날씨 현재 집수리 중인 김제에서 일을 하지 않는 동안에는 할게 별로 없다. 텔레비젼도 없고.. 인터넷도 안되어 휴대폰을 이용하기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오래전에 구입해놓고 사용하지 않던 남는 오디오를 이곳에 가져왔다.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메인으로 쓰기도 애매하다;;; 이거라도 있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심심하거나 하진 않다. 방 한켠에 설치해 놓은 오디오!! 앰프는 AV 리시버인 데논 1706과 스피커는 인켈 프로 105이다. 소스는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연결해서 사용중이다. 데논 AV 리시버 1706 저렴하지만 리모콘도 있고 그냥 그냥 쓰기엔 불편하지는 않다. 음악 듣기엔 많이 부족하긴 하다. 인켈 스피커 프로 105 크게 기대를 하고 들으면 실망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듣기엔 나쁘지 않다. ..
오디오 2016. 7. 31. 01:28
시골에서 음악 감상 - 오디오 이사
요즘 시골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주간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TV를 보는것 외에는 별로 할일이 없어서 얼마전 집에 간길에 시골집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 오디오를 몽땅 차에 실어 가져왔다. 트렁크에 스피커 하나를 싣고 다른 하나는 뒷좌석에 실었다. 나머지 오디오들은 운전석 옆좌석 바닥과 의자에 모두 올려놓고 가져왔다. 차에 옮기는것도 쉽지 않았다. 너무 무겁다.;;; 시골집에 도착하자마자 오디오들을 꺼내놓고 일단 아무 자리에나 펼쳐놓았다. -.-; 후다닥 번개처럼 순식간에 기기들을 모두 연결해놓았다. -.-; CDP는 써야해서 잘 사용하지 않았던 나드의 CDP를 들고 왔다. 시골에 음반까지 챙겨 들고 오기는 힘들어서 음원이 들은 외장하드와 메모리 카드만 챙겨왔다. 맥북에 연결하여 오디르바나 플레이어를 이용해 음..
오디오 2016. 5. 1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