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즈 음반들
인터넷상에서 보면 꽤 인기가 있는거 같다.잘 이해가 가질 않지만...댄스 음악들을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잘 친해지지 않는다. 목소리가 이쁘다기 보단 노래를 "잘" 한다.나는 목소리 이쁜 여자 가수를 좋아하는데... 몇년전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내 바로 옆자리에 가인과 또 다른 누군지 모를 멤버가 같이 앉았는데그 당시에는 가인인지는 알았는데 그러고 말았는데 두시간 내내 내 옆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사인 하나 못받은게 한스럽다 ;;
음반/가요 2014. 3. 31. 00:31
임창정 2집
임창정의 노래를 처음 알게된건 1집의 이미 너어게로이다.군대에서 어찌어찌 알게되어 노래방을 가도 항상 부르곤 했는데 너무 어렵다. 들을때는 그리 어려운거 같지 않았는데 부르려면 왜 이리 어려운거야;;그리고 1집은 인연이 없는지 잘 안구해진다. 언젠가 구하겠지만..ㅎㅎ못구하면 말고..우야뜬 2집은 오래전 광화문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이게 왠 횡재 하면서 헐갑에 사왔다. 2집은 노래들이 좀 어렵더군.안뜬 이유를 알거 같기도 하고;;
음반/가요 2014. 3. 30. 22:42
허민 3집 | Blossom - 사랑은 했는지
음반의 사진이 잘 나와서 구입한 음반이다...이름만 보고는 구입안했을지도 모르는데;;이전에 발매된 음반들도 꽤나 인기가 있나보다.사실 1집도 보긴 했는데 표지만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 음반도 사실 몇번 들어보고는 구석에 ;;왜 인기가 있는지 잘 이해는 안되더라.여성 보컬이라 구입하긴 했지만목소리도 이쁠꺼 같아서 허민 - 사랑은 했는지 듣기
음반/가요 2014. 3. 30. 11:54
푸른새벽 1집 - 푸른자살
예전에 푸른새벽 2집 음반을 구입해놓고 한희정의 목소리와 음악들이 너무 맘에 들어 관련된 음반들을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매장들을 쥐잡듯이 뒤졌다. 그러나 어디에도 없다.. 물론 중고로 개인이 판매하는 음반은 있긴 하다. 정가보다 비싸게 팔아서 그렇지. 난 정가보다 비싸게는 아무리 좋아도 안산다. 정가보다 비싸게 파는건 그걸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겠지만 나는 그런 장사꾼이 되긴 싫으니까.. 내가 발품과 시간을 들여 힘들게 구입한 음반을 팔 생각도 없고.. 어쨌든 지난 3월 중순경 중고판매점에 이 음반이 입고된걸 확인하고 다른일 제쳐두고 음반점으로 향했다. 다행히 내가 도착하기까지 고이 자리잡고 있던 이 음반을 어렵지 않게 구입했다. 요즘 나오는 한희정의 음반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당시의 음악들은 우울..
음반/가요 2014. 3. 30. 11:48
브로콜리 너마저 1집 - 유자차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지난주 중고음반점에서 구입한 브로콜리 너마저 1집예전에 어느 음반점에서 판매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표지만 보고 별로일꺼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구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ㅜ_ㅜ그래서 얼마전에야 이들의 음악을 인터넷에서 찾아 듣고는 이건 사야해 맘먹고 이리저리 알아보았으나 인터넷에서 개인이 파는 중고는 5-6만원 이상이다. 아무리 희귀 음반이라도 나는 2만원 넘어가면 안산다. 어차피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다 내 손에 들어오던데 그걸 고액의 금액을 주고 산다는건 내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못구한다면 그냥 그건 나와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만인걸;;우야뜬..지난주에 인터넷을 보다 우연히 브로콜리 너마저 1집 두장과 2집 한장이 판매중인걸 알고는 토요일 오후 세수도 안한채 그냥 꽤재재하게..
음반/가요 2014. 3. 29. 23:18
바이올렛톤 Violetone - 우리는 하루에 어떤 생각을 & When Coming a Springday
음반 표지만 보고선 별로일꺼 같아서 묵혀두다가어느날 꺼내 들어보았는데 이런 대박;;너무 좋은거다.완전 내 스타일;;여자 보컬의 목소리에 힘찬 연주..딱 내 취향의 음반이다. 바이올렛톤 - 우리는 하루에 어떤 생각을 듣기 바이올렛톤 - When Coming a Springday 듣기
음반/가요 2014. 3. 24.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