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음반 구입 - Laufey Everything I Know About Love
지난번에 Laufey 의 Bewitched LP를 구입하고 laufey 의 다른 음반도 구입하고 싶어졌다. LP 라 지금 당장 듣지도 못하지만 일단 구입해두고 디스플레이 용도라도 사용하려고 한다. 디스플레이 목적으로는 CD 보다 LP 가 크기때문에 더 활용하기 좋다. -_-;표지의 배경이나 의상 사진이 무슨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음반과 잘 어울린다. 원래 아무런 의도가 없을수도 있다. 이제 음반은 더 이상 구입하지 않으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한달에 1~2개 정도는 꼭 구입하게 된다.이번 Laufey 음반도 보컬 목소리가 너무 내가 좋아하는 성향이라 구입을 안할수가 없었다.
음반/팝&재즈 2024. 11. 1. 19:50
LP 음반 구입 - Laufey Bewitched
나는 턴테이블도 없으면서 LP 를 구입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CD 처럼 무지성으로 구입하지는 않고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해 LP를 구입하는 편이다. 이러다가 갑자기 턴테이블에 꽃혀 구입하게 될지도 모른다. ㅋ 근데 이미 몇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턴테이블을 하고 싶다가도 얼마 안가 포기할거 같아 턴테이블의 세게에 쉽사리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기만 하고 있다.그래서인지 LP 는 꾸준히 구입하고 있다. 혹시 모를 턴테이블을 하게 될지도 모를 미래의 나를 위해... -.-;얼마전 오디오 커뮤니티에서 Laufey 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리 확 꽂히는게 없었는데 몇번 듣다 보니 목소리도 노래도 점점 빠져들어갔다. 락(ROCK) 같은 재즈보컬 ? ㅎㅎ 그래서 스포티파이에서도 Laufey 의 곡들을 자주 듣고..
음반/팝&재즈 2024. 10. 17. 14:27
엘자 ELSA 의 음반 - Jour de Neige & T'en Va Pas
중학교 3학년때 시골에 살던 나는 도시로 전학을 했고 집을 떠나 혼자 지냈다. 생전 처음 하숙이라는걸 했고 재수를 하던 어느 형과 한방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는 하숙집을 떠나 또래의 2명의 친구와 자취 생활이 시작되었다. 불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학교에 다니던 친구가 엘자를 좋아해 테잎을 구입해서 밤에 종종 틀어 놓고는 했다.(우리학교는 독일어를 제2외국어로 배웠다.) 나도 그녀의 목소리를 덕분에 주구장창 들었다. 시간이 흘러 음반 수집을 취미로 즐기게 되었고 중고음반점을 갈때면 항상 E 로 시작되는 음반장을 살펴본다. 그러나 그자리엔 엘자는 항상 없다. 황학동 중고음반가게에서 엘자의 음반을 발견했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 맘을 접었다. 2013년 12월 어느 토요일 용산에서 ..
음반/팝&재즈 2018. 11. 11. 22:51
자드 ZARD 음반 구입 - Good-bye My Loneliness
ZARD 15주년 기념 베스트 - 앞면 이전에 발행했던 글인데 글의 레이아웃에 변화를 줘보았다. 정규 앨범이나 싱글 앨범들은 하나도 없고 베스트만 구해서 듣고 있다. 오늘 하루종일 이 음반을 듣고 있다. 왜 이제까지 난 ZARD를 몰랐을까.. ㅎㅎ ZARD 15주년 기념 베스트 - 뒷면 ZARD 음반 구하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싱글 앨범은 많이도 발매했다. @.@ 근데도 그 중 하나도 안보이니 이거 다 어디간거야.. ZARD 1집, 2집, 3집, 5집, 4집, 6집 ..기타 얼마전에 ZARD의 정규음반을 중고로 여러장 구입했다. 싱글앨범은 그리 구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 정규 앨범만이라도 모두 모아보려한다. 나중에 발매된 박스반들은 아직 별로 관심이 없다. 아직 고가이기도 하고 관상용으로 구입하는게..
음반/팝&재즈 2018. 5. 29. 12:00
아오이 테시마 Aoi Teshima : Collection Blue - Hikari
기존 글의 구성과 내용을 약간 수정했다. PC 화면에서는 2단 모바일에서는 1단으로 볼 수 있다. 아오이 테시마의 목소리를 좋아해서 아오이 테시마의 음반들을 그동안 꽤 사모았다. 영화음악을 리메이크한 'I Love Cinemas' 음반들도 구입했고 영화 OST 음반들도 몇장 구입했다. 이번에 사진의 Collection Blue 라는 이 음반도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음반점이 없어 일본음악 판매사이트에 주문 대행을 통해 구입했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음반 구입하는것에 비하면 2배정도 비싸다. 그래도 어쩌랴.. 그렇게라도 구입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 아직 아까워서 음반을 개봉도 못해봤다. ;; 이 음반에는 영어곡과 일본어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아마 그동안 발매된 음반들중 블루라는 제목처럼 블루에 어울리는 ..
음반/팝&재즈 2017. 12. 19. 17:24
야마구치 유코 Yamaguchi Yuko - Believe
요즘 뒤늦게 일본 음악에 관심이 많아져 자드 - ZARD 등 이런저런 음악들을 찾아 듣고 있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야마구치 유코- 山口由子 의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90년대 발표한 곡이었는데 너무 신나고 좋아서 야마구치 유코의 음반을 찾아보았다. 오래된 음반이라서인지 찾을 수 없었다. 꿩대신 닭이라고 유코의 다른 음반이라도 찾아보려 했더니 아예 야마구치 유코의 음반은 눈을 씻고 찾아도 안보인다. =.+ 그리고 시간이 흘러 몇일전 우연히 몇개의 음반을 다행히 발견하고선 바로 구입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해서..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찾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하다. 이번 기회로 야마구치 유코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야마구치 유코는 69년생이라고 한다. 자드의 이즈미 사카이..
음반/팝&재즈 2017. 9. 1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