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가요음반들을 보면 왠지 끌린다...;; 이선희의 노래는 원래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제 누구도 찾지 않겠지만.. 나 같은 이상한 놈의 눈에 띄었으니 이선희 - 알고 싶어요 듣기이 알고 싶어요 라는 노래는 심수봉 스타일의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반/가요
2013. 9. 18. 15:37
리메이크 음반들을 나도 좋아하긴 하는데.. 티비에서 들을때의 성시경의 노래는 좋은데.. 음반으로 들을때면 영 별로다..;; 이전에 발매된 여러 음반들도 비슷한 느낌이다... 이 음반도 한번듣고는 바로 시디장에 꼽아놨다.. 언제 또 세상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성시경 - 제주도의 푸른밤 듣기
음반/가요
2013. 9. 18. 15:34
요즘 정경화의 박스반이 할인되어 판메되기도 하고 해서 크게 의미는 없지만... 몇일전 중고음반점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집어왔다.. 너무 저렴하게 ^^; 정경화의 소품집이 이것 말고도 있는데 왠지 계속 손이 가는건 왜일까...
음반/클래식
2013. 9. 18. 15:30
인디음반 중에서는 꽤나 알려진 음반인듯 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래도 리뷰글들이 있는걸 보면 ;; 인디 음악들이 대중보다는 소수의 매니아를 위한 음악들이 많아서인지 그들의 음악이 청취자와 코드가 맞지 않으면 우리가 쓰레기라 치부하는 댄스곡들과 다를바가 없다. 그렇다고 댄스곡이라고해서 모두 싫어하지는 않는다. 나도 댄스곡들 좋아라한다. 일단 흥겹고..듣기 편하고.. 그러나 피터팬컴플렉스는 그런 댄스음악보다도 내게는 아쉽게도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 내가 음악적인 취향이 바뀌어 혹시나 좋아할 날이 올지는 모르지만..
음반/가요
2013. 9. 18. 15:20
손열음의 쇼팽 연습곡 쇼팽의 에뛰드는 왠만한 피아니스트가 대부분 음반을 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음반만 해도 꽤 되는듯 하다.. 그래도 손열음의 음반은 왠지 구입해야할거 같았다. 쇼팽은 역시 남자보다는 여성 피아니스트가 더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시각도 만만치 않은 감각이니까;; 음반이 지금이야 아직 구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구하고 싶어도 힘든 시기가 올거 같은 생각도 들고... 아주 음반이 필요없어지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지만.. 얼마전 내가 자주 사이트에 그녀의 공연 소식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내가 갈 수 있는 공연은 아니어서 .. 얼마나 좋을지 상상만으로 만족해야겠지.. 음반 표지는 좀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다..;;
음반/클래식
2013. 9. 18. 15:11
양성원의 첼로 음반 슈베르트의 곡 중 내가 좋아하는 곡들만 모아놨다.. ^^ 특히나 첼로의 묵직함이 다른 연주자보다 더 깊게 느껴진다... 그의 생김새가 더 그런 기분이 들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음반/클래식
2013. 9. 1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