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휴대폰 아이폰 4S
아이폰을 사용한지 이제 2년반이 넘었다. 아이폰 4S를 발매하자마자 예약해서 구매했으니... 그때가 2012년 10월경이었나보다. 오래전에는 아이폰을 구입하려면 엄청난 예약 대기로 받기까지 꽤 오래걸린다고 해서 새벽에 힘겹게 예약했는데 지금은 그때와 같은 인기는 없어서인지 가격도 많이 저렴해지고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전에는 노키아도 써보고 삼성폰 엘지폰 쓰다 지금은 아이폰에 정착해서 안드로이드나 윈도우폰 같은 다른 휴대폰은 생각해본적도 없다. 사실 거져 줘도 갖고 싶은 생각도 없다. 요즘 새로나온 아이폰들에는 관심이 가곤 하지만 지금 휴대폰이 불편한것도 아니고 내가 사용하는 용도에서는 지금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인터넷이나 네비, 전화 등등..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고성능이 아직은 필요하지 ..
IT & Digital 2014. 6. 22. 21:39
삼정 전기 모기채
지난해 구입했던 싸구려 모기채는 너무 크기도 했고 한해 쓰고나니 다 망가져서 버렸다.여름을 대비하여 모기채 하나 정도는 필요해서 알아보았다. 삼정이 쓸만하다는 말에 싼거 구입해서 쓰지 못할바에야 조금더 주더라도 좋을걸 구입하자 생각에 몇가지 제품중에 위의 제품으로 구입했다. 디자인도 괜찮고 크기도 적당하다.아이폰 4S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그리 크지 않아서 보관하기도 좋고 휴대하고 다니거나 사용하기도 간편하다.올 여름 모기들 단단히 각오해!!
IT & Digital 2014. 6. 22. 21:07
iLuv 5-way Splitter 이어폰 분배기
이어폰 분배기가 마침 필요하기도 했는데 싼맛에 별 고민없이 사왔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그나저나 지금 노트북도 맥북프로, 아이패드, 아이폰.. 게다가 아이맥 아예 사과농장을 차렸다. ;; 이 분배기는 중간에 볼륨 조정버튼이 달려있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 작동한다길래 집에 오자마자 맥북프로에 연결해보았다. 왠걸.. 맥북프로에 연결해서 볼륨키를 눌러보니 맥북프로의 메인 볼륨이 작동한다. 가운데 버튼을 눌러보니 플레이 / 멈춤으로 작동한다. 두번 연속으로 누르니 다음곡으로 넘어간다. 연타 세번하니 이전곡으로 이동.. 오!! 신기신기 맥북의 키보드 자판을 누르기 왠지 아까웠는데;; 이젠 키보드 자판을 누르지 않고도 볼륨 조정이나 곡 넘김이 가능해졌다. 꽤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을꺼 같..
IT & Digital 2014. 6. 22. 21:00
맥북프로 2010 MID 구입
십년도 지난 오래전부터 난 매킨토시의 OS에 관심도 많았고 그 디자인들에 매료되어 윈도우를 쓰면서도 맥의 아이콘을 쓴다거나 윈도우에 맥 OS를 설치해 사용해본적도 있다. 그러나 실제 맥은 써본적도 없고, 주변이나 인터넷에서 맥킨토시는 어렵다거나 불편하다는 말을 워낙 많이 듣고 있던 터라 맥의 구입에 많이 망설여왔다.. 요즘에 거의 문서 프로그램을 쓸일도 없고 한데다 쓰던 노트북이 말썽이라 노트북을 알아보던차에 전부터 꿈틀거리던 맥킨토시가 생각났다. 새거는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처음이고 해서 중고로 알아보는 중에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사이에서 고민하다 음악시디를 추출해야하는 내게 시디롬은 필수였기 때문에 맥북프로로 정하고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50만원에 중고로 구입했다. 이젠 사용한지 몇달 지나기도 했고, 구입..
IT & Digital 2014. 5. 2. 20:27
엘지 제습기 LD-107DDR 구입
지난 여름 장마에 거의 몇달 내내 비만 오고 집안이 눅눅해서 곰팡이에 데인터라올해는 꼭 제습기를 장만하리라 맘먹고 있었는데 어차피 여름이 되면 가격도 오를테고 해서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여름을 대비하여 미리 장만했다.집이 작아 큰 용량은 필요없을듯 해서 10리터짜리로 골랐다. 가전제품은 무조건 엘지다 내겐 선택하고 자시고 없다.한번도 나를 실망시킨적이 없다.오디오 빼고..ㅡ_ㅡ;; 주말에 빨래를 방에 널고 시운전 시켜보니 꽤 쓸만하더군.. ㅎㅎ조작방법도 너무 간단하다.전원켜면 바로 작동하고 시간 예약 한번 누르면 한시간 작동 두번 누르면 두시간 작동.. 끝..누구나 쉽게 쓸수 있을거 같다. 올 여름은 눅눅하지 않게 보내도 되겠어.. 구입가 : 269,000원
IT & Digital 2014. 3. 30. 23:19
포체 FOCE 시계 구입
몇일전 뽐뿌에서 시계 판매글을 보고는 나도 얼른 신청했다.원래 나는 시계를 좋아한다.비싼건 별로 안좋아하지만;;; 비싸도 안이쁜게 많다.적당히 이쁘면서 쓸만한게 좋다. 예전에 티맥스의 시계도 맘에 든다.캐쥬얼스러워서 좋다.너무 격스러운 시계는 부담스럽다. 포체의 시계도 디자인도 무난하고 나에게 잘 어울린다.. ㅎㅎ걱정했던 소음도 없다.티맥스의 시계는 초침 소리가 너무 커서 잘때도 멀리 떨어뜨려 놓고 해야하는데 다행히 포체의 시계는 소음은 들리지 않는다. 근데 문제는 알이 너무 크다..ㅜ_ㅜ이쁘긴 한데 너무 커서 약간 부담스럽다.손목이 작은 사람들은 좀 자제하는게 좋을듯 하다.. 구입가 39,800원
IT & Digital 2014. 3. 30.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