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티스토리 업데이트 내용 정리
2017년 티스토리의 변화 업데이트 관리 화면, 페이지 기능, 알림창, 플러그인 관리 화면 보기 ADMIN DESIGN 01 관리 화면 개선 모던 디자인 오랫만에 업데이트라 기대를 했지만 역시 예상했던 대로 큰 변화는 없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블로그 관리 화면이 모던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기대하던 기능상의 변화는 없지만 디자인의 변화마저도 크게 느껴진다. 기존의 비트맵 이미지를 벡터 이미지로 바뀐건 정말 잘한 것 같다. 화면이 좀 더 선명해진 느낌이다. 근데 한번 바뀌고 나면 또 수정하기 힘들텐데 바꾸는 김에 좀 더 디자인에 투자를 했으면 좋았을꺼 같다. 카카오 캐릭터 상품들 디자인은 잘 하더니 그만큼만 티스토리에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관리 화면 소개 보기 PAGE STYLE 02 페이지 기..
블로그 2017. 9. 1. 14:04
같은 모습 다른 숨겨진 기능
얼마전 어느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대사중 잠시 나를 본것으로 나를 판단하지 말라고 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인간 세상도 겉모습만으로 그 사람을 알기 어렵듯이 웹도 겉모습은 같아 보이지만 그 안은 전혀 다른 기능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기능을 표현하기 위한 잠재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전혀 아무런 기능이 없어 보인다고 그 부분을 임의로 삭제해 버리면 나중에 그 기능을 알고나서 다시 복원해야 하기도 한다. 직접 만든 제작자라면 물론 만들때부터 구상한 것이라 삭제하는 일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숨겨진 기능을 찾아내고 알아야 한다. 그리고 기능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걸 단순히 활용만 하기보다는 응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여러 시도를 하다 보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될 수도 있고..
블로그 2017. 8. 31. 11:41
방문객 80만명 그리고 나의 바램
CONGRATULATION 오늘로 이 블로그의 방문객 수가 80만명을 넘었다. 이곳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남들과 똑같이 하루에 한자리 수의 방문객이었던 적이 있다. 그러던 것이 하루에 천명이 넘게 들어오기도 하고 지금은 꽤 오랜시간 글을 쓰지 않아도 큰 등락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광고 블로그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을 많이 써서 많이 걸러지기도 했다. 그리고 어쩌면 예전에 높았던 수치는 거품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도 거품일수도 있다. 방문객 수도 물론 중요할 수도 있지만 방문객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댓글이다. 나도 다른 블로그에 가게 되면 가능하면 댓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댓글을 쓰고 싶어도 나와 전혀 상..
블로그 2017. 8. 30. 21:55
티스토리 댓글과 방명록의 관리자와 방문객 필명 구분하여 꾸미기
TISTORY TIPS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 리스트는 아이콘과 필명, 글 내용, 수정 삭제 버튼, 댓글달기 버튼으로 이루어져있다. 보통은 방문객이 댓글을 쓰면 그 아래에 관리자가 답글을 작성한다. 이 둘을 굳이 구분하지 않아도 관리자와 방문객을 글의 순서로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댓글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둘의 구분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둘을 구분하여 볼 수 있도록 티스토리에서는 친절하게도 관리자와 로그인 방문객, 비로그인 방문객 각각의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클래스를 이용하여 각각을 별도로 꾸며서 구분할 수 있다. 어떤 스킨에서는 친절하게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블로그에서는 각각을 단순하게 색만 다르게 지정했다. 로그인 방문객은 빨간색, 관리자는 파란색, 비로그인 방문객은..
블로그 2017. 8. 30. 14:50
티스토리 업데이트 예정 공지 -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
얼마전 티스토리에서는 8월말 업데이트를 한다는 공지를 했다. 댓글들을 보면 자신들의 개인적 요구사항이 충족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는듯 하다. (댓글의 아이디를 클릭해보니 대부분 광고 블로거들이라는게 좀 인상적이다;;) 삭제된 백업 기능이라던가 글쓰기 에디터 향상 같은 기능상의 커다란 변화를 ... 하지만 기대하는 기능들은 없을것 같다. 사실 둘다 그리 불편하거나 블로그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아니어서 관심이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백업같은 폐지한 기능을 다시 살리기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것 보다 더 설득력이 필요하다. 죽은 자식 XX 만지는 꼴이다. 그리고 에디터는 항상 html 모드로만 글을 작성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불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차피 에디터는 안쓰는 거라 업데이트를 해도 ..
블로그 2017. 8. 29. 10:46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변천사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한건 2009년쯤이다. 그 전에는 파란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도 하다가 다음 블로그도 잠시 해보았으나 배경 화면만 다른 모두 똑같은 모습의 블로그 형태에 실망하고 지금의 티스토리로 옮겨왔다. 중간에 워드프레스, 이글루스 텍스트큐브 등 이것저것 다 해보았는데 우리나라 현실에서 가볍게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티스토리만한게 없다. 1. SEEVAA 스킨 처음 티스토리를 하면서 블로그의 스킨은 기본 제공되는 스킨들 중에서 선택해서 사용했다. 이것 저것 하나씩 다 써본듯 하다. 그러다가 공개 배포되는 스킨들을 알게되고 처음 사용한 스킨이 'Seevaa 스킨'이었다. 귀여운 웹폰트가 제공되어 오랫동안 사용했다. SEEVAA 스킨 - 홈페이지 없어짐...지금 다시 보니 스퀘어 스킨과 형태가 많이 비..
블로그 2017. 8. 28.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