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엔틱 가구들을 보면 왜 이리 갖고 싶은지..모르겠다.이미 집안이 비좁은 상태인데도 맘에 드는 가구들을 보면 끌린다..내가 나무의 느낌을 좋아하나보다.. 오늘도 어느 중고가게를 들렀다가 눈에 띄는 의자가 있어 눈여겨 보다 가격을 보니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덜컥 구입했다.무늬나 디자인이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사실 이거 아니어도 집에 의자가 많은데;; 이젠 가구보다는 집을 좀 더 넓은데로 이사가야 할 판이다.지금 집을 옮길 여력은 없는데;; 구입가 25,000원
소소한 일상
2014. 7. 22. 01:21
고딩시절 미술시간에 데생 스케치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나는 그림에는 영 소질이 없는지 오랜 시간 스케치북과 연필을 들고 그림을 그리려 했으나 비슷하게도 안그려진다;; 그림은 별로 안좋아해도 이런 인테리어 소품들은 좋다.이 얼굴상도 책장에 넣어둔 음반들 사이에 세워 놓았는데 잘 어울린다. 구입가 5,500원
소소한 일상
2014. 7. 16.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