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드라마 DVD
나는 아줌마처럼 국내 드라마를 좋아한다. 일본 드라마도 좋아하고.. 특히나 멜로 드라마가 좋다.. 질질 짜는 슬픈 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DVD로도 자주 구입한다. 구입한 DVD 는 대부분 그냥 꼽아놓고 장식용으로만 자리를 차지하고 대부분 다운받아 본다. 켁... 그리고 좋아하는 취향의 드라마는 과거나 미래로의 시간여행에 관한 드라마나 남장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좋아한다.아무래도 내가 좀 변태적 성향이 있나보다...-.-;성균관 스캔들이라는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이런 내 취향에 맞아 재미있게 본 드라마 중 하나이다. 남자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오글거리지만...여배우가 워낙 이뻐서 다 용서한다...ㅋㅋ
음반/ETC 2015. 4. 30. 23:01
K2 1집 - 슬프도록 아름다운
피노키오에서 활동했던 김성면이 K2 로 다시 활동하면서 1995년 발표한 음반이다. 이 음반에서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란 곡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다른 곡들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벌써 10년도 넘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꽤 고음이라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렵더라.. 이젠 이런 노래는 부르지도 못한다. 내 목소리는 이젠 고음 불가다. =.+ K2 - 슬프도록 아름다운 듣기Track List잃어버린 너꿈의 세계로(나의 X-mas)슬프도록 아름다운..Mornin' After언제까지나황금제국(Dear Money)오늘까지만새일상 & 변화노을.나 그리고 어머니(Instrumental)
음반/가요 2015. 4. 30. 22:54
다비치 DAVICHI 미니앨범 2집 INNOCENCE 사인반 - 시간아 멈춰라
원래 발매할때부터 일부는 사인반으로 판매를 한 모양이다. 인터넷에 사인반이 많이 보이는걸 보면... 나는 슬픈 발라드인데 막 지르는 스타일의 이런 음악들을 좋아한다. 지아(ZIA)도 다비치와 비슷한 스타일인거 같고... 그래서 둘다 좋아한다. 이 음반에는 "시간아 멈춰라"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다. 노래 가사가 내 맘같아서 한때 자주 듣곤 했는데 이젠 시간을 멈춰도 아무 소용이 없다. 너무 늦은걸까.. 오랫만에 옛날 노래 들어볼까나.. 다비치 - 시간아 멈춰라 듣기 다비치 - 시간아 멈춰라 라이브 듣기
음반/가요 2015. 4. 30. 22:27
여름 대비 아이스크림 구입
얼마전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아이스크림 세일 행사가 있었다. 이제 여름도 금방이라도 올것처럼 더워지고, 원래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구입했다.무려 30개에 6,500원이라길래 60개를 구입했다. 60개 구입해야 배송비 무료라길래 ..-.-;오늘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다. 아이스박스안에 벽돌모양의 드라이아이스가 들어있고 아이스크림은 완전 돌덩이다. 그대로 몇일 더 놔둬도 녹을 염려는 안해도 되겠다.아이스크림 종류는 종류별로 다양하게 들어있다. 얼른 아이스박스를 개봉해서 고생하시는 택배 기사님에게 아이스크림 하나 갖다 드렸다. 몇개 더 갖다 드릴껄 그랬나. =.+
소소한 일상 2015. 4. 30. 22:11
아이팟 셔플 3세대 핑크
MP3 플레이어는 스마트폰이 있기 전에는 CDP 를 대신해 대부분이 하나쯤은 소유했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밀려 그 자리를 내주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제 갖고 있는 MP3도 사용하지 않는 현실에 얼마전 벼룩시장에 갔다가 뜬금없이 이 예쁜 장난감 같은 핑크색 아이팟 셔플 MP3를 구입했다. 기기 자체에는 컨트롤 버튼이 거의 없다. 전원 버튼이 전부이다. 전용 리모콘이 있어야 음량이나 음악 선곡이 가능하다. 그러나 리모콘이 없이 구입했다. 일단 컴퓨터에 꼽아 충전을 해놓고 음악을 아이튠즈로 넣었다. 용량은 2GB 라서 많이 넣지는 못한다. 그리고 사용하던 이어팟에 연결해서 작동버튼을 눌러보았다. 아쉽게 신형 이어팟에서는 플레이와 다음곡 넘기기 같은 버튼은작동하는데 음량 버튼은 반응하지 않는다. 혹..
IT & Digital 2015. 4. 30. 21:47
코린 메이 Corrinne May - Love Song for #1
코린 메이는 싱가폴의 재즈보컬로 꽤 오래전부터 오디오파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나의 경우는 보컬의 이름은 기억못해도 음반 첫곡을 듣고 나니 익숙한 곡이다. 오디오쇼에 가면 자주 들려주던 음악이다. 목소리도 독특하고 선율도 아름다워서 첫 만남에 빠져들만한 곡이다. 얼마전에 슈스케에서는 어떤 가수가 코린 메이의 곡을 표절해서 불러 화재가 되기도 했다고 하더라.TV를 별로 안보니 누군지도 잘 모르고.. 곡이 좋으니 표절도 했겠지?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런데 가수 정도 되면 자신이 표절이라는 걸 인지할만큼 다양한 여러 많은 음악을 듣고 실력을 키워야 할텐데 ... 남이 주는 음악 표절인지도 모르고 불렀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비난받을만 하다. Love Song For #1 듣기
음반/팝&재즈 2015. 4. 29.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