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 필수품 린클 음식물 처리기
집에 가전제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음식물처리기를 구입했다. 이 동네에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이전까지는 옆집에서 닭을 키우고 있어서 집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모아서 가져다 주면 닭 모이로 쓰곤 했는데 닭 키우는 할머니가 요즘 자주 아프고 거동도 어려워 하고 있다. 그래서 음식물 가져다 주는것도 앞으로 어려울 것 같다. 음식물 처리기를 알아보니 처리방법에 따라 여러종류가 있어서 고민을 해야했다. 싱크대에 설치하는 갈아서 버리는 거랑 열로 굽는거.. 미생물 처리방식이 있다고 한다. 싱크대에 설치하는건 음식물을 처리하고 난 분해물이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문제가 생길거 같아 선택지에서 빼고 열로 굽는것도 전기세나 모아서 처리해야하는걸 생각하면 귀찮..
IT & Digital 2023. 3. 6. 23:09
엘지 쌍쌍바 에어컨 구입과 실외기 커버 설치
새집으로 이번 겨울에 이사하고 나서 가장 급하게 구입하려고 했던 가전제품은 에어컨이다. 이제까지 집에 에어컨이 없어 창문형에어컨으로 버티며 살았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에어컨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구입을 서둘렀다. 마침 에어컨 비수기이기도 해서 설치하는데도 여유가 있고 아무래도 가격도 저렴할것이라 생각했다. 에어컨을 알아보려고 하이마트에 직접 가서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눈으로 살펴보기도 하고 설명도 들어보기도 했다. 인터넷으로도 에어컨 관련 글들을 한동안 살펴보았다. 삼성, 엘지, 캐리어, 위니아... 에어컨 회사는 4개가 주류인듯 하다. 4개 회사중 엘지가 에어컨의 기능으로는 가장 신뢰할만 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엘지의 에어컨중에 선택을 고민했다. 요즘 2 in 1 제품이 대세인듯 하고 가격적으..
IT & Digital 2022. 3. 24. 12:19
윈도우10 과 오피스 2019 구입
그동안 맥을 오랫동안 쓰다보니 운영체제는 맥에서 기본으로 제공하고 왠만한 앱들은 무료로 제공되니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이유가 별로 없었다. 앱스토어에서는 가끔 할인하는 유료앱들을 구입하는게 전부였다. 현재 내자리의 모습이다. 왠만한 일은 맥용 한글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문서 작성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엑셀을 사용할 일이 점점 늘어나 오피스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오피스 2019를 구입했다. 마침 오피스2019 Home & Student 영구버전을 구입할 기회가 있어 저렴하게 구입했다. 5만원 정도... 우편으로 배송된 오피스는 봉투안에 시리얼번호가 동봉되어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 들어가 계정에 시리얼번호를 등록했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는 이제 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래..
IT & Digital 2021. 8. 22. 00:02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 - 아이폰 XS MAX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은 아이폰 6S 였다. 화면이 작기도 했고 용량도 64G 로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휴대폰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가을경 중고 휴대폰 중에 우연히 저렴한 제품을 발견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무려 아이폰 XS MAX 이다. 몇 계단을 건너뛰었는지... 지금은 아이폰 12까지 나온 마당에 새 기기를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웠고 아이폰 XS MAX 는 내게 적당한 성능에 화면 용량 가격 모두 마음에 들었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작은 화면보다는 큰 화면에 대한 열망이 크게 느껴지던 참이다. 큰 화면의 휴대폰을 그동안 써본적이 없어서인지 더 큰 화면을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휴대폰을 바꾸고 나니 큰 화면과 512G 의 광활한 저장 공간, 선명한 액정.. ..
IT & Digital 2021. 3. 23. 00:27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 중고 구입
집에서는 주로 컴퓨터로 아이맥을 주로 사용한다. 사용중인 아이맥은 2015 late 27인치로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오래된 기종이다. 주로 인터넷 서핑과 간단한 문서작업이 대부분이라 구형이라도 5k 화면이라 아주 만족하며 큰 불편함이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2019년과 2020년 2년동안은 운이 좋게도 몇개월간 계약직으로 일을 했다. 일을 하는 동안은 맥북을 가져가 업무에 사용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화면이 작다보니 불편해서 모니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지난해에도 모니터를 알아보기만 하다가 끝나버렸다. 사용하는 노트북이 맥북이기도 하고 맥북에는 엘지의 울트라파인이 좋다고 해서 모니터는 울트라파인을 주로 찾아보았다. 울트라파인 모니터도 몇종류가 있기는 했지만 몇년전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
IT & Digital 2021. 3. 5. 00:51
XDA 하나 키캡과 레오폴드
키보드에 한참 관심이 많던 지난해 여러 키캡들을 구입했다. 키보드 본체만 구입해서 기분에 따라 키캡만 교체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유명한 키캡들이 많긴 하지만 키캡의 디자인만보고 구입할수는 없다. 어떤 키캡의 경우에는 특정 프로파일로만 제작되기도 해서 자신과 맞지 않는 프로파일의 키캡을 구입하면 사용하기 불편할수도 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구입한 SA 프로파일이 내게는 그렇다. 겉보기에는 엄청 이뻐보이는 키캡이었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는데 구입해서 키보드에 체결해보니 너무 높아서 팔목이 꺽이고 불편해서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후로는 SA 프로파일은 아무리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도 구입하지 않는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파일은 Cherry 프로파일이나 Oem 프로파일이다. 둘중에서는 che..
IT & Digital 2020. 8. 17.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