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고거래를 좋아한다.아무래도 저렴하게 필요한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중고 거래를 통해 사람을 만나서 대화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그래서 중고거래를 자주 하는 편이다.중고나라, 뽐뿌, 클리앙, 와싸다, 시코, 디씨, 다나와 등등 꽤 많은 사이트를 통해 중고거래를 해왔다....그동안 경험한 중고 거래나 판매글들을 보면 클리앙이나 와싸다의 경우 판매자 혹은 구매자의 연령대가 높아서인지 거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거래시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다. 판매가도 아무래도 저렴하게 판매되기도 한다. 양심적이랄까..게다가 사기꾼을 만날 확률도 적기도 하고..거의 직거래 위주다 보니 아무래도 실 판매자일수밖에 없다...성남에서 전남 광주까지 차끌고 거래하러 간적도 있으니..이건 차비와 톨비 생각하면 미친짓 같기도 ..
소소한 일상
2014. 6. 4. 02:43
오늘도 액자 하나를 구입했다..요즘 이상하게 그림이 보이면 무작정 구입한다. -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하긴 했지만..사실 이 가격에 이만한 인테리어 소품도 없기도 하거니와 ...유화라서 더욱 맘에 든다.그리고 아무래도 꽃그림때문에라도 집안 분위기가 더 화사하지 않겠어.. -_-;; 남자 혼자 사는 집이 너무 칙칙해 보일수 있어.. 이것저것 들여놓는다..덕분에 더 지저분해지는것 같기도 하다.. 꽃은 아무래도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는 마력이 있는듯 하다.어느 벽에 걸어야 할까.. 고민만한다... 구입가 3,500원
소소한 일상
2014. 6. 2. 23:27
네모난 얼굴의 인형이 너무 귀여워 구입했다.그냥 어린아이 벼개로 써도 되겠다..ㅎㅎ상표가 없었으면 아마 구입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그냥 왠지 상표를 보니 아주 싸구려는 아니겠구나 싶었다. 물건을 팔때 상표가 무엇이던간에 아주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낫다.그냥 상표가 있다는 자체로도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 것이다.상표나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것은 그만큼 자신의 상품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얼마전 어떤 물건을 샀는데표지에 상품을 만드는 공장의 주소나 왠만한 정보들이 다 부실하게 적혀있더군.왠지 믿음이 가지 않았는데물건을 써보니 역시나 만듬새나 내용물의 양이나 질이나 부실하기 짝이 없다..싼건 역시 이유가 있구나 또 한번 절실히 느꼈다..그나저나 난 너무 싼거만 쫓아다니는데;;; 구입가 1,000원
소소한 일상
2014. 6. 1.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