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구입한 액자...그림에 대해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탈리아의 미술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작품이란다.아마 이건 모사화이겠지만 .. 사실 내가 뭐 그림이나 이런 작품들을 평가하거나 알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왠지 이런 예술품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가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말이다. 아직 집안에 걸만한 곳이 없어서 소파에 걸쳐놓았다.얼른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집안 이곳저곳 그림이나 액자들을 걸어놓으니 왠지 그럴싸 해 보인다..아직 이곳에 사는 인간은 그 수준에 못미치는데.. ㅋㅋ겉만 번지르르한것 같아.. 구입가 5,500원, 17,000원
소소한 일상
2014. 6. 1. 18:20
얼마전 곰인형을 하나 들이고 나서 인형 모으기에 재미가 들렸는지 이것저것 여러개의 인형을 더 구입했다.대부분 5천원 이하의 가격이라 그리 큰 부담은 아니긴 하지만..필요하지도 않은데 괜히 구입한건 아닌지 싶은 생각도 들고 한다. 그래도 방 한켠에 자리잡고 두니 나름 보기도 좋고..분위기도 좀 유아틱? 해지는듯 하다.소파에 인형들을 쭉 앉혀 놓았다.나도 그 옆에 앉아볼까....ㅋㅋ
소소한 일상
2014. 5. 21. 23:33
나는 음악도 좋아하고 그림도 좋아한다.그래서 그림에 관련된 책들이나 도록들도 가끔 구입한다.비싸지 않은것만;;;어제는 어느 중고물품 판매하는 곳을 갔다가 둘러보니 어느 액자가 눈에 띄길래 관심이 많은 나는 가격표부터 보니... 이건 너무 저렴해서 안사고는 배길수가 없어 얼렁 구입했다.이건 유리 액자값도 안나올 지경이다... ;;뭐 내가 작품을 보고 평가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평범해 보이지는 않아보였다.그리고 집안 분위기에도 도움이 될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구입가 : 10,000원
소소한 일상
2014. 5. 12. 01:00
내가 처음 헌혈을 한건 군대가서 처음해봤다.해본적이 없는 피뽑기인지라 두렵기도 했는데..몇번 경험하고 나니 나중에는 혈장도 하기도 하고 했다. 그 당시에는 헌혈하러 가면 주는 상품에 눈이 멀어.. 한달에 한번씩 가서 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휴가를 나왔을때는 버스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서 헌혈하러 가기도 하고... -_-;; 그러다 언젠가 헌혈을 하러 갔는데 헌혈 검사에 좀 의심스러운게 있다며 헌혈을 거부당했다..어찌나 기분이 상하던지.. 그 사건 이후로는 헌혈을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내 피가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니 그동안 괜히 했나 싶기도 하고 암튼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나중에 결과에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정상이라며 통보를 받긴 했어도 기분이 나쁜건 쉽사리 회복되지 않았다. ..
소소한 일상
2014. 5. 2. 21:00